왜 슈렉팩이라고 하는지 해보니까 알겠어요.

팩하고 나서 거울보고 깜놀했음..ㅋㅋ

알갱이가 터진다고 하길래 일부러 방에서 혼자 조용히 팩을 했습니다.

그런데 톡톡 이런소리는 크게 나지 않더라구요.

크게 터지는 소리를 기대하셨다면 그런소리는 나지 않으니 소리에 대한 미련을 버리시길..ㅋ

기포가 터지는 소리 정도 입니다. 기포가 터지면서 얼굴이 간질간질 했어요.

그 기포가 얼굴에 산소를 공급해주는것 같아요.

제생각엔 알갱이가 터진다는게 이 기포를 말하는거 같아요.

떼어내고 얼굴이 약간 붉어졌었는데 금방 가라앉았습니다.

몇번 더 해봐야 알겠지만 얼굴이 정화된 느낌이 들었어요.

자주해도 피부에 큰무리가 없다면 자주하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