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샵 제품은 하나같이 다 맘에 드네요.

세일을 기해 이번엔 슬리핑팩과 요런저런 아이들을 함께 구매하였는데요.

제품받았을 때의 그 기쁨이란.. ㅎㅎㅎ

기초단계 마지막 단계에서 제품을 펴발라보았는데 묵직한 느낌이 전 좋았어요.

피부에 막을 형성해 뭔가 보호해 준다는 느낌처럼.. 발림성도 좋구요 묵직한 느낌이지만 답답한 느낌은 아니네요.

용기도 사용하기 편하고 독특해서 쓸때마다 기분상쾌하네요. 누르면 볼록 올라오는게 귀엽기도 하네요 ㅎㅎ

손으로 뜨거나 스파츌라를 이용해 쓰는것보다 훨씬 편리해요.

이래도 될진 모르지만 전 거의 수분크림처럼 사용하고 있어요.ㅎㅎㅎ

모델링팩도 정말 좋은데 이런 화장품마저 좋으면 어쩌란말인지 ㅎㅎㅎㅎ

예민한 편인데 저한텐 잘맞고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