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피부는 기존의 좋다하는 화장품사서 거의 효과를 못보는 기름지면서 건조하며 뾰루지나는 왕짜증 피부예요.

별로 기대는 안했지만 어제 개봉해서 해보았어요. . 품질도 좋고 바를때 흘러내리지도 않았어요. 전 앉아서 거울보며 발랐지요. 그리고  뗄때 아프지 않게 잘 떼어졌어요.

그런데 어메이징~ 이건 정말 피부과나 맛사지실에서 사용하는 제품 맞나봐요. 수분촉촉 광채가 번쩍..쫀득쫀득...환한 내 얼굴 간만에 맘에 드는 물건 만났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기 싫을 정도였죠. 촉촉하고 쫀뜩쫀득한게 얼굴에 적당한 유분기가 돌면서 이대로 돌아다녀도 괜찮겠다 생각했지만 그래도 세수는 했죠.ㅋㅋ 화장도 잘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