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소리만 톡톡터지는 소리만 조금들리고 얼굴에 직접적인느낌이 없었거든요

하고나서 얼굴이 붉어져야한다는데 그렇지도 않았구요

1:1 비율을 지켰는데 톡톡터지는 소리도 몇번 나고는 그냥 끝이였어요

혹시나 몰라서 담날은 미온수로했는데 미온수로했더니 완전 톡톡터지는 반응도 없더라구요

오늘 삼일째하면서 1:1비율에 차가운물로 저여서 얼굴에 최대한 밀착되게 손에 힘을주면서 펴발랐어요

(전 다른분들은 뻑뻑해서 안발리신다고하는데 전 다른 고무팩을 사용해서 그런가 이쁘게 잘발리던걸요 ^^)

그랬더니 이제야 반응이 오네요 얼굴표면에 직접적인 느낌이 들어요 뽀글뽀글 생각처럼 톡톡톡 과하게 터지지는 않지만

이런느낌인가봐요 따갑거나 아프지는 않아요 살짝살짝 기분좋은 간지러움 ㅋ

팩하면서 중간중간 터지면서 생긴 기포를 뺄려구 한번씩 팩을 눌러주니까 또다시 톡톡하는게 느낌이 좋으네요

3번째만에 터득했네요 일주일은 쭉사용하고 그담주부터는 일주일에 2회정도 할려구요~~

팩을 최대한 피부에 밀착되게 발라야 피부에 직접적으로 느낄수있어요

향도 구수하니 좋은것같아요 다시마가루 냄새같기도하고 쑥향같기도하고 향이 좋은것같아요

겉으로 올라온 여드름은 없는데 지성에 트러블피부라 기대해봅니다 ^^

팩을 최대한 밀착되게바르는게 제대로느낄수있는 방법일듯해요 ~~